여량면 여량리에 위치해 있으며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의 대표적인 발생지의 한 곳으로서, 예부터 강과 산이 수려하고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발원되어 흐르고 있는 구절쪽의 송천과 삼척시 하장면에서 발원하여 흐르고 있는 임계쪽의 골지천이 합류되어 "어우러진다" 하여 아우라지라 불리고 있다.
택시비와 버스 요금부터 시작해 전기세와 식재료값까지 오르지 않은 걸 찾아보기 힘든 요즈음. 어딘가로 훌쩍 떠날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고물가로 인해 힘든 것은 해외 사정도 마찬가지. 이런 시기에 무언가 방법이 없을까? 오늘은 저비용으로 떠날 수 있는 짠내투어로 부산의 시장 세 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춘천에 도착하기 전에 있는 가평휴게소 특별 맛집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오늘 소개할 곳은 삼립하우스, 파리바게트, 카카오프렌즈 샵 총 3곳이다. 가평휴게소는 소개한 3곳 이외에도 가평 잣을 활용한 한정판 메뉴를 많이 판매하고 있으니 강원도 여행을 가기 전에 꼭 들려 구경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겨울이 끝나가면서 점점 다가오는 봄의 기운. 영하 20도를 웃돌던 추위도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 이제는 실내에서만 즐기던 데이트를 끝마치고 밖으로 나갈 채비를 할 때이다. 오늘은 봄 산책을 하기 좋은 서울 데이트 장소 세곳을 추천하고자 한다--서울 남산 둘레길,장충단 공원, 북촌한옥마을 길.
누구나 한 번쯤은 밤하늘에 수를 놓은 듯 오색찬란하게 펼쳐지는 오로라를 보길 꿈꿔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두 눈으로 직접 그 광경을 보는 것은 사진이나 영상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황홀한 순간으로 기억되기 때문이다. 천상의 커튼이라 불리는 오로라를 보기 위한 최적의 관측지로는 아이슬란드를 꼽을 수 있는데, 아이슬란드에는 오로라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 여행으로 제격이다.
파리는 프랑스의 수도이며 낭만의 도시라 불리기도 한다. 또한 파리는 오랜 역사에서 비롯한 예술과 패션 유행의 도시로서 손에 꼽히는 도시이며, 수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들이는 대표적인 관광지이기도 하다. 파리의 별명인 빛의 도시로 불리기도 한다. 유럽연합 통화인 ‘유로’를 사용하며, 여행 시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한 뒤 현지에서 유로로 재환전하는 것이 더 저렴하다고 하니 꼭 참고하길 바란다.
몰타에는 몰타의 수도 발레타뿐만 아니라 숨은 명소가 곳곳에 숨어있다. 야경이 아름다웠던 발레타와 반대로 낮에 봐도 아름다운 곳이 있다. 가는 골목마다 한국과 전혀 다른 분위기로 눈에 담아도 부족한 풍경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이번 기사에서는 몰타의 옛 수도인 임디나와 절벽 명소라고 불리는 딩글리 절벽을 소개한다.
베트남 하노이에 방문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일일투어로 신청하는 '하롱베이 투어'. 하롱베이는 베트남 북부에 있는 만(灣), 1,969개의 크고 작은 섬 및 석회암 기둥 등을 포함하고 있는 만으로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록된 명승지다. '하(Ha)'는 내려오다, '롱(Long)'은 용이라는 뜻으로, '하롱'은 하늘에서 내려온 용이라는 의미다.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 문제. 지구촌 곳곳에서 들려오는 이상 기후 소식을 듣고 있다 보면 등골이 오싹해진다. 과연 일상 속에서 ESG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일상’하면 가장 먼저 먹는 일, 바로 식습관이 떠오른다. 그렇다면 비건을 실천하는 일 또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 활동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가? 비건 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는 서울의 몇몇 공간을 소개한다.
청주의 불편한가게는 ESG 열풍에 맞춰 지속 가능한 소비를 추구하는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는 제로 웨이스트 (Zero-Waste) 숍이다. 불편한가게는 제로 웨이스트라는 단어에 걸맞게 자연적으로 썩지 않거나 태워야 하는 쓰레기를 줄이고 자연 친화적인 제품과 포장 및 자재를 사용하고 있다. 우리가 불편하게 살수록 지구를 지킬 수 있기에 조금은 불편하게 사는 삶을 지향하는 가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