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해 이 주 가량이 흐른 지금. 조금은 늦었지만 해이해진 마음을 다잡고 떠나보면 좋을 속초 해돋이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겨울바다의 수평선으로 떠오르는 해와 속초의 역사가 담긴 다양한 먹거리들이 다시 활기찬 시작을 도와줄 것이다.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지도 어플에 저장해 두었던 여행지가 있는가? 새로운 해가 밝은 만큼 가보길 원했지만 가보지 못한 곳을 버킷리스트 여행지로 삼아보면 어떨까? 새해를 맞아 방문해 보고 싶던 제주도 내의 소품샵 투어를 떠나보았으니 올해의 버킷리스트 여행지가 제주라면 주목하길 바란다.
새해를 맞이해 많은 사람들이 신년목표를 세우곤 하는데, 그중 많이 언급되는 것은 단연 ‘책 n권 읽기’이다. 이루기 쉽다고 생각은 하지만 당장 해야 할 것들로 미루며 매번 실패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번 2024년에는 꼭 달성할 수 있도록 안락하고 개성 있는 서울의 여러 책방을 소개하고자 한다.
내륙일 뿐만 아니라 날씨가 안 좋기로 유명한 영국의 일출은 어떨까? 예상치 못하게도 '비 온 뒤 날씨는 맑음'이라는 말이 있듯이 영국만의 분위기가 담겨진 아름다운 경치가 반겨줄 것이다. 비가 많이 오는 만큼 뒤의 날씨가 아름다운 곳이기도 한 런던에서 비 온 뒤 아름다운 일출 명소를 알려주고자 한다.
새해의 소망을 다지기에는 여행만큼 좋은 것이 없다. 오늘 떠나볼 곳은 바로 아름다운 해돋이를 자랑하는 대만 컨딩에 위치한 롱판공원이다. 컨딩은 대만의 최남단의 휴양 도시로 롱판공원을 포함하여 촨판스 해변, 어롼비 등대 등 초원과 해안이 어우러진 자연경관의 매력이 돋보이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