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 여행을 담다] 10월 4주차 이번주 여행지는 어디?

2023. 10. 23.

[여담: 여행을 담다] 뉴스레터

스마트관광신문 발행 | 지난 뉴스레터 보기 OCTOBER 10 2023 | VOL.34

#WEEKLY 여담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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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말엔 여기로! 서울 근교 수목원, 피나클랜드

🐝 알파세대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괴산 꿀벌랜드

🌇 뷰가 멋진 곳 - 해방촌 카페 투어

🍽️ 부산 전포 혼밥 맛집 추천 3

💽 가을 감성 한 스푼 가득, 서촌 숨은 LP바

🍜 이색 메뉴와 함께 떠나는 문래동 일본여행, ‘문래동, 멘’

🥐 맛집이 모여있는 퍼플릭 마켓, 페리 타고 그랜빌 아일랜드 떠나자

🍵 런던을 대표하는 티(Tea) 브랜드, 'Wittard of Chelsea'

🏖️ 남 프랑스의 숨겨진 해변 "팔로마 비치"

🏞️ 런던 근교의 대자연 "세븐시스터즈"

🌿

이번 주말엔 여기로!

서울 근교 수목원, 피나클랜드

🐝

알파세대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괴산 꿀벌랜드

완연한 가을빛을 띠고 있는 요즘, 선선한 바람이 불어 자연을 즐기기에 딱 좋은 시기이다. 데이트와 나들이를 즐길 이들을 위해 서울 근교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즐길 거리가 가득한 수목원, 충남 아산에 위치한 피나클랜드를 추천한다. 3만 평이 넘는 대지에 13개 테마에 맞춰 특색 있는 산책길이 어우러진 피나클랜드를 이번 가을에 방문해 보면 어떨까.

알파세대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알파세대는 2010년 이후에 출생한 이들을 지칭하는 말로, 어려서부터 기술적 진보를 경험하며 자라나는 세대이다. 알파세대는 다른 세대보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고 관심이 많은데, 이번 기사에서는 어른들은 물론, 특히 알파세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충북 괴산의 테마공간 '꿀벌랜드'를 소개하고자 한다.

🌇

뷰가 멋진 곳

- 해방촌 카페 투어

🍽️

부산 전포

혼밥 맛집 추천 3

서울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핫플레이스 해방촌은 높은 골목골목마다 숨겨진 다양한 맛집들로 젊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멀리서 보면 가파르고 좁아 보이지만 그 속에는 숨겨진 멋진 공간이 가득하다. 높게 위치해 있다는 특징이 있는 만큼 뷰가 멋진 곳도 다양한데, 오늘은 커피도 마시고 서울 뷰도 감상할 수 있는 해방촌 카페를 소개하고자 한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혼밥 또한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부산 전포의 1인 여행자가 방문하기 좋은 맛집을 추천한다. 삿포로식 스프카레를 맛볼 수 있는 도라보울부터 카이센동, 1인 스키야끼 등 일본 가정식 메뉴를 판매하는 겪이, 제철 생과일 음료 및 디저트를 판매하는 프루토 프루타까지 전포에서 즐거운 혼밥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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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감성 한 스푼 가득,

서촌 숨은 LP바

🍜

이색 메뉴와 함께 떠나는

문래동 일본여행, ‘문래동, 멘’

서촌은 참 특별한 곳이다. 전통과 현대가 적절히 섞여있기도 하고 큰 대로변이 가까이 있으면서도 낮은 건물들과 한적한 골목길이 가득한 곳이다. 그리고 그 골목길 사이사이에 멋진 곳들이 숨어있어서 발굴해 내는 재미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오늘 소개할 장소는 바로 그런 곳 중 하나인 LP 바 '스탠바이미'이다. 흘러나오는 음악과 함께 가을밤을 즐겨보길 바란다.

오사카에서 유행을 얻고 있는 라멘 '아이스크림 카라이 라멘'과 과일이 듬뿍 올라가 마시고 먹는 재미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과일 하이볼로 오픈 한달만에 서울 웨이팅 맛집으로 자리한 '문래동, 멘'을 소개한다. 최근 MZ들의 음식으로 빠질 수 없는 탕후루를 이용한 탕후루 하이볼도 맛볼 수 있으니 이색메뉴를 맛보고 싶다면 방문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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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이 모여있는 퍼플릭 마켓,

페리 타고 그랜빌 아일랜드 떠나자

🍵

런던을 대표하는 티(Tea) 브랜드,

'Wittard of Chelsea'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수많은 맛집과 소품샵, 카페가 자리하고 있는 밴쿠버에서는 특히 바다 앞인 만큼 해산물을 꼭 먹어야 한다. 이에 해산물도 마음껏 먹을 수 있으면서, 각종 디저트를 같이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그랜빌 아일랜드를 소개한다. 도심에서 버스나 작은 페리를 타고 바로 갈 수 있어 접근성이 좋은 시장인 그랜빌 아일랜드는 강가의 벤치에서 앉아 먹을 수 있도록 토르티아, 카레 등 포장 위주의 음식을 판매하는데, 오늘은 그랜빌 아일랜드에서 포장해서 가볍게 먹으면서 끼니를 떼울 수 있는 가게를 소개한다.

위타드 오브 첼시(Waited of Chelsea)는 2005년에 설립된 영국 런던의 유명한 럭셔리 푸드와 와인 상점이다. 최상급의 품질과 세련된 맛을 추구하여 전 세계적으로 평판이 높고, 고풍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위타드 오브 첼시는 한국에서도 유명한 카페, 혹은 이름 있는 카페에서 티(Tea) 메뉴를 주문할 시, 이 브랜드의 티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한국에서도 유명한 브랜드이다. 위타드 오브 첼시는 다양한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꼭 맛보아야 할 제품을 몇 가지 추천한다.

🏖️

남 프랑스의 숨겨진 해변

"팔로마 비치"

🏞️

런던 근교의 대자연

"세븐시스터즈"

여름 휴양지로 유명한 유럽의 여행지는 어딜까? 남프랑스 도시 "니스"에서 바로 갈 수 있는 "팔로마 비치"를 소개한다. 팔로마 비치는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의 촬영지로, 시리즈 공개 이후부터 맑은 물과 세지 않은 파도로 인기가 많아져 일광욕 명소로 자리잡기도 했는데, 여름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방문해 바다 수영을 하며 즐겨봐도 좋을 것이다.

영국을 방문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세븐 시스터즈"를 소개한다. 온전히 대자연을 즐길 수 있는 세븐 시스터즈는 영국의 브라이튼과 이스트본 사이에 있는 커다란 해안절벽으로, 이름과 달리 7개가 아닌 10개 정도의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보존을 위해 펜스를 설치하지 않았으며, 현재도 해안절벽이 바람에 의해 깎이고 있으니 유의해 즐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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