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의 끝이 보인다. 가정의 달에 가족과 함께 아직 여행을 가지 못했다면 수원으로 가보면 어떨까? 이색적임의 끝판왕, 수족관 뷰를 가진 맛집부터 국내 최대 도심 속 호수공원인 광교호수공원,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아쿠아리움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원 여행지를 추천한다.
국가 및 서울시 지정문화재가 총 15개가 있으며 전통사찰, 정자 등 많은 문화유산을 지니고 있는 전통있는 도시인 강서구는 허준의 고향이자 겸재의 숨결이 살아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마곡 수변도시를 메인으로 세계적이 관광도시를 변모할 준비를 하고 있는 강서구의 명소 TOP3를 소개한다.
화롄은 대만 동북부의 산악 지역으로, 타이베이에서는 감상할 수 없는 희귀한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대만 타이베이에서 출발하는 열차는 편도로 2시간 10분 정도 소요되며, tvN에서 방영된 ‘꽃보다 할배’ 유럽&대만 편과 ‘더 짠내투어’ 대만 편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는 도시이다. 화롄에 방문했다면 청수단애(清水斷崖)와 타이루거협곡(太魯閣峽谷)은 꼭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가기 위해 계획 중인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캐나다의 절경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하고 모두가 감탄을 자아내며, 아름다운 가정의 순간을 만들어낼 수 있는 캐나다의 명소이자 세계적인 명소인 '나이아가라 폭포'이다. 이에 더해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의 관광지와 맛집까지 소개한다.
가족과 함께해 더 따뜻한 5월, 오늘은 바쁜 도심 속에서 가족 모두가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책 읽는 서울광장”을 소개하고자 한다.‘책 읽는 서울광장’은 서울도서관이 주최하는 행사로, 서울도서관이 큐레이션 한 다양한 테마의 책을 서울광장에서 자유롭게 빌려 읽을 수 있는 열린 도서관이다.
작년 서울에서 진행된 에바 알머슨 한국 전시가 올해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아트센터에서 이어진다. 에바 알머슨은 스페인에서 태어난 화가로, 그림에 일상을 담아내어 관람객들도 화가의 세계에 쉽게 공감할 수 있으며 자신의 일생을 해석한 그림을 통해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있는 우리나라의 최남단 제주도는 맑고 따뜻한 날씨와 맛있는 음식이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제주에는 많은 관광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우도는 섬 속의 섬이라는 특별한 느낌을 주는 여행지다. 우도의 먹거리 하면 바로 짜장면, 한라산 볶음밥 등을 떠올릴 수 있다. 이런 메뉴들이 뻔하게 느껴지는 여행자에게 이색 메뉴가 있는 한 식당을 소개하려 한다.
날씨가 풀리며 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는 야외 장소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에서도 요즘 MZ 세대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곳은 을지로이다. 투박한 상가들 사이에 위치한 정겨운 노포들이 MZ 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을지로는 ‘힙지로’라는 별명을 얻으며 낙후하고 죽어가는 이미지에서 뉴트로 감성의 힙한 이미지로 변신하였다. 오늘은 요즘 날씨에 즐기기 좋은 힙지로 야장 맛집 3곳을 추천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