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으로 여행을 오거나 대만에서의 생활을 경험해 보면 많은 사람들이 텀블러에 차를 담아 수시로 마시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많은 대만의 전통찻집들 또한 볼 수 있다. 오늘은 다도 체험을 하며 대만의 전통차를 마실 수 있는 찻집인 ‘즈텅루차관(紫藤廬,자등려차관)’을 소개하고자 한다.
토론토의 겨울은 한국보다 길게 이어진다. 4월에도 우박이 떨어지는 토론토의 날씨는 아리송하다. 하지만 이제 흰 눈만 가득하던 토론토의 길거리, 나무들에도 핑크빛, 초록빛, 노란빛으로 알록달록 물들고 있다. 그중 토론토에서 핑크빛의 벚꽃이 핀 '하이파크' 벚꽃 스팟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한다.
현재 서울과 영종도를 잇는 영종대교의 통행료는 편도 6,600원으로, 다소 부담스러운 요금이다. 하지만 올해 10월 1일부로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가 발효되어, 편도 6,600원에서 3,200원으로 인하되기 때문에 비교적으로 영종도로 마음 편하게 갔다 올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이제 막 끝난 팬데믹 동안 달라진 여행의 트렌드를 찾아보자면 ‘워케이션’처럼 ‘일상 속에서 즐기는 여행’과 ‘지역 관광에 대한 관심’이라고 볼 수 있다. 서울에는 워케이션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있다. 조용하지만 집중할 수 있는 만큼의 소음이 있고, 좋은 음식과 관광지가 있어 즐거운 워케이션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찾아보았다.
봄 꽃잎이 살랑거리는 봄, 많은 사람들이 봄을 맞이해 불광천으로 모인다. 오늘은 불광천에서 꽃구경 후 가기 좋은 북가좌동의 숨은 감성 카페, ‘nema 커피’를 추천해 보려 한다. 2층짜리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로, 뒷마당에는 반려동물도 동반 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가 있어 요즘처럼 날씨가 좋은 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 좋다.
최근 청주시가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뜨고 있다. 청주에서 영화·드라마 촬영이 많아진 이유는 2017년 출범한 청주영상위원회 ‘로케이션 지원 사업’과 ‘인센티브 지원 사업’ 영향이 컸다. 로케이션 지원 사업은 영화·드라마 촬영지 섭외를 돕는 시책이다. 최근에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일타스캔들’과 ‘더 글로리’ 촬영지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쇠소깍은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이색 체험을 할 수 있어 제주도 필수 여행코스로 손꼽히는 명소다. 쇠소깍은 깊은 수심과 기암괴석, 울창한 소나무 숲이 절경을 이루며,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 오랜 세월에 걸쳐 빚은 명승지다. 40만여 년 전에 분출한 조면암질 용암류가 오랜 세월 파도에 쓸려 지금의 기암괴석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