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 한 해의 네 철 가운데 첫째 철. 달로는 3-5월, 절기(節氣)로는 입춘부터 입하 전까지를 이른다.’ 설렘과 두근거림의 계절인 봄이 겨울을 돌아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봄은 ‘희망찬 앞날이나 행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을 비유적으로 뜻하기도 하는데, 오늘은 이 뜻을 품은 봄을 소원할 수 있는 서울의 대한불교조계종 사찰 수국사를 소개하고자 한다.
오늘은 여유 있는 주말 힐링 장소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을 추천하려 한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미술품 수장 센터는 국내 최초의 수장형 미술관이다. 특히 미술관의 소장품을 보관하는 비밀스러운 공간인 수장고를 관람객이 직접 들어가 볼 수 있도록 공개하여, '개방'과 '소통'을 위한 '열린' 미술관을 지향한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4개의 전시를 소개한다.
오늘은 청주시 성안길의 맛집으로 연어 덮밥, 삼색 덮밥 등 덮밥류부터 매실 푸딩 디저트까지 성안길 한상 덮밥의 강자 '너굴식당'과 솥밥을 포함한 갖가지 한식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소로리', 마지막으로 웨이팅을 하면서까지 먹는 길거리 음식 '쫄쫄호떡', 총 3곳을 소개한다.
덴마크는 100년이 넘는 자전거 문화와 함께 전 세계에서 자전거 친화적인 나라로 유명하다. 페달을 밟으며 덴마크의 이곳저곳을 여행하다 보면 덴마크의 문화에 녹아들어 이 나라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덴마크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체험해 보고 싶다면 자전거 여행을 추천한다.
화성시 팔달면에 위치한 로얄엑스 클럽 베이커리 카페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로얄엑스 클럽 카페는 욕실 컨셉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는데 이 때문에 마치 깨끗한 욕실에서 음료와 디저트를 먹는듯한 느낌이 든다. 디저트, 베이커리뿐만 아니라 눈도 즐거운 로얄엑스 클럽에 한 번쯤 다녀오는 것을 추천한다.
‘인생은 오직 뒤를 돌아보아야만 이해된다.’ 덴마크의 철학자 키르케고르의 명언은 역사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대사회에도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그 중요성을 알려준다. 오늘은 이런 역사를 눈으로 직접 보기 위해 서울이란 도시의 정체성 중 하나, 서울국립중앙박물관으로 떠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