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전면 해제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봄맞이 장소를 찾고 있지만 이른 개화시기로 인해 4월의 시작과 함께 벚꽃은 졌다. 하지만 아직 봄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있다. 바로, 4월 중순까지 노란 빚깔을 유지하는 유채꽃밭이다. 봄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부 즐길 수 있는 경남의 유채꽃 명소, 남해 다랭이마을을 소개한다.
영영 겨울일 것만 같고 냉기가 가득했던 캐나다의 가장 주요 도시인 토론토에도 봄이 피기 시작했다. 장기간 지속하였던 눈보라, 낮은 온도 때문인지 이번 토론토의 봄이 더 반갑게 다가온다. 반갑게 찾아온 따뜻한 온도에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토론토의 하루 데이트 코스를 소개한다.
추운 겨울이 가고 어느덧 따뜻한 봄 날씨가 찾아왔다. 현재 덕수궁 주변 길 푸른 나무들은 생기가 가득하여 보기만 해도 자연스레 기분이 좋아지는데 선선한 봄 저녁 날씨에 어울리는 클래식 연주와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며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덕수궁 야간 관람 프로그램, "밤의 석조전"을 소개한다.
'지속 가능한 지구와 인간의 공존을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 과학계의 현재를 볼 수 있는 강연,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었던 '2022 대한민국 과학축제'를 2023년에는 대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3년 4월 27일부터 3일간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및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