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시말차는 해안 도로와 인접한 곳에 위치해있다. 말차를 이용한 디저트를 만드는 카페라 그런지 간판 역시 초록색이다. 평소에 말차를 좋아한다면 글로시말차에 방문해 보길 바란다. 말차로 만들어진 메뉴와 함께 조천의 바다 풍경까지 볼 수 있어 일석이조의 기분으로 카페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뉴욕 기반의 포토그래퍼 이경준이 한 걸음 멀리서 바라본 도시의 풍경을 소개하는 이경준 사진전은 복잡하면서도 평화롭고, 익숙하면서도 낯선 그의 시선을 따라가볼 수 있어 최근 핫한 전시로 꼽히고 있다. 중간 고사가 끝난 지금, 가볍게 전시로 힐링해보는 것은 어떨까? 여담기자단이 직접 다녀와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