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과 함께 개학 또는 개강이 코앞으로 다가온 시기인 만큼 마지막까지 여유를 즐기고자 혼행(혼자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글을 쓰는 필자 역시 소품샵 투어를 명목으로 종종 짧은 혼행을 다니는 편인데, 이번 글에서는 제주공항과 가까운 소품샵 3군데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곧 새 학기가 다가오고 있다. 대학교에 첫 발을 내딛는 새내기들에겐 새로운 도시에서의 삶을 시작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찾는 것이 즐거운 경험이다. 인천의 핫 플레이스인 캠퍼스타운 근처 트리플 스트리트는 쇼핑과 다양한 맛집들로 유명하다. 그중 몇 가지 인기 맛집을 소개하고자 한다.
<해리포터>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서이 영화로, 그만큼 팬도 많다. 하지만, 한국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은 영국에 비해 적어 아쉬운 점이 많다. 그래서 해리포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니즈를 모두 모아 만들어 놓은 영국의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마법 세계를 체험해 보기를 추천한다.
스페인에 갔다면, 꼭 먹어봐야 하는 맛집 비니투스, 식사 시간에는 항상 대기가 있으며 예약은 불가하다. 하지만 혼자 여행을 왔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이 식당에는 혼자 온 손님들을 위한 바가 있는데, 혼자 왔다고 웨이터에게 이야기하면 긴 줄을 뒤로하고 식사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