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많은 사람들이 겨울을 기다리는 이유 중 하나이다. 많은 사람들이 반짝이는 조명을 휘감은 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으려 트리가 예쁘게 꾸며진 곳을 찾아다닌다. 오늘은 부산을 관광하며 쉽게 찾아보기 힘든 대형 트리가 빽빽하게 놓인 '트리마을'을 즐길 수 있는 장소, 빌라쥬 드 아난티 지 스퀘어 광장을 소개하려고 한다.
어렸을 때 누구나 한 번쯤 하늘을 날고 싶다는 상상을 해 본 적 있을 것이다. 그러한 이유에서인지 패러글라이딩을 버킷리스트로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은 지금, 그 상상을 실현해 보고 싶다면 충청북도 단양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약 300일을 비행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춰 한겨울에도 비행이 가능한 단양에서는 설산 위를 날아볼 수 있을 것이다.
대만의 단수이는 한국인에게 가장 잘 알려진 대만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촬영지이다. 그만큼 경관이 아름답고 볼거리가 많아 대만 여행에서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한번 방문하면 경관이 너무나 아름다워 계속 생각이 나는 곳이다. 풍경뿐만 아니라 구경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대만 단수이를 소개한다.
론강(Rhône)과 손강(Saône). 두 개의 아름다운 강이 만나는 도시 리옹은 프랑스 미식의 수도로 불려 미식여행 중이라면 리옹식 레스토랑이 필수 코스일 정도로 ‘리옹’과 ‘미식’은 떼어 놓을 수 없는 관계이다. 프랑스 요리계의 전설로 꼽히는 폴 보퀴즈의 고향이기도 한 리옹을 대표하는 음식 3가지와 맛집을 소개한다.
오래된 전통을 지키며 오사카의 역사와 문화를 품격 있게 간직하고 있는 오늘 소개할 나미요시안, 이시리비, 두 맛집은 관광객들에게 오사카의 진정한 맛과 멋을 경험할 기회를 선사한다. 습관처럼 또다시 가고 싶어지는 마력의 도시 오사카, 그 속에 자리한 특별하면서도 생소한 장소를 만나보자.
여행을 다니며 그 나라의 교통 인프라로 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더욱 흥미로운 교통문화. 자유여행지로 많이 방문하는 나라, 대만의 지하철 이용 시 알 수 있는 대만 지하철이 가진 특징과 에티켓을 소개한다. 이를 참고해 낯선 나라에서 벌금을 내는 불상사 없이 행복한 여행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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